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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영] 제 1회 통영 국제 트리엔날레 작품감상

이꿈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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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글을 끄적이기 시작한다..

통영 여행 마지막 날

마침 국제 트리엔날레도 마지막 전시회여서 보러 가기로 했다.

밑에는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설명도 뒤죽박죽 할 예정..

통영 국제 트리엔날레 작품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다.. 생각이 나지 않는다...ㅋㅋㅋ 누군가 작가님의 작품인데....

기억나는 작품만 설명을 적어봐야겠다..

요것도 생각은 안남...ㅋ

요건 영상이었는데 설명은 까먹었고 점점 흐려지고 디지털화되고 다시 풍경으로 계속 반복이었다.

조금 무섭기도 하면서 몽롱한 느낌이 들었었다.

 

첫 사진이랑 느낌이 비슷한 걸 보니 첫 작품 작가랑 같은 분 같은데 모르겠네....

요건 1회 트리엔날레 입장권!

작가님이 트리엔날레 작품전에 초청받고 하루하루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메모지..

다양한 곳에서 채취한 소리를 동시에 틀어놓은 작품

뭔가 자연이 아름다우면서도 신기했다.

해양쓰레기 관련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바뀐 걸 수도..? 아무튼 해양쓰레기 문제가 크긴 한건 같다..

요것도 마찬가지로 해양쓰레기 관련 작품으로 기억..

요건 해양 스티로폼 채취해서 작품으로 남긴 거... 뭔가 좀씁슬하다.

오염된 자연이 오염시키는 우리가.. 참 그렇다.

요 작품은 점으로 그래픽 작업 한 작품인데 크게 잘 모르겠다.

요건 뭔가 집에 걸어두고 싶은 작품이었다. 사진이었는데 프린팅 한 거

주제가 뭐였지.... 흠...

아무튼 통영 국제 트리엔날레는 7층인가 로 구성된 건물이 있는데 각 층마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마지막층은 vr이랑 뇌파 이용해서 뭔가를 하는 체험도 하고 있었는데

뇌파 이용하는 건 우리가 갔을 때 고장이라 못헀다ㅠ vr은 그냥 블랙홀 생성과정이랑 뭐 그런 거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냥 vr게임이 더 재밌을 듯.. 

이것도 시각 관련 작품인데 이런 작품 들은 잘 모르겠다ㅜㅜㅜ 

다음엔 사진전이나 그림전 보러 가고 싶다.

이건 아무런 동력도 없이 움직이는 의자를 표현했다고 한 거 같았는데

선풍기가 틀어져있었다...ㅋㅋ

뭐 그렇다고.... 내 기억이 조금 잘못 기억하는 걸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람.

얘는 설치작품 음... 내용은 까먹었다.

요건 시간에 관한 명언과 이야기가 나온다. 

아마 1층 들어가자마자 있었던 듯.

요건 뭔가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라 찍어보았다.

참 진짜 이산가족의 아픔은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

요건 밖에 통영의 섬들을 표시해놨었다.

통영 트리엔날레를 보고...

메인 건물 가기 전 옆에 작은 단층짜리 건물을 보았는데 자연 그리고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메인 건물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나도 이런 작가들처럼 나만의 스토리 나만의 이야기로 내 삶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통영 여행 마지막 날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거 같았다.

갔다가 맛있는 것도 잔뜩 먹기도 했고..

맛집 링크는 밑에 달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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