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리뷰/맛집

[경기/수원/행궁동] 스테이크 봉골레파스타 맛집 그레이락 와인바

이꿈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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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며 행궁동에 와인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웬걸 가고싶던 와인바는 계속해서 타이밍이 맞지않아 가지못했다ㅜㅜ

어찌어찌 알아보다 발견한 그레이락이라는 레스토랑!!

그레이락

영업시간

월-일 12:00 - 23:00 (매주화욜휴무)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이라고는 네이버에 나와있는데

사장님이 주방은 8시30분 마감, 매장은 10시 마감이라고 하셨다.

방문에 참고하길 바란다.

그레이락 내부

행궁동 그레이락 와인바

사진을 많이 찍은줄 알았는데 한장밖에없네...ㅋ 아무튼 내부는 모던하니 깔끔하며 분위기있다.

장안문이 예쁘게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다.

아쉽게도 외관은 깜박함

그레이락 메뉴

일단 메뉴판먼저

행궁동 그레이락 메뉴판

우리는 7번과 3번 인 봉골레와 스테이크를 시켰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갔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해서 먹었다..

(결국 집가서 둘다 케쿠먹기로 했는데 배터져서못먹음)

아 그리고 보틀와인을 먹으려면 따로 말하면 와인메뉴판을 주신다.

그리고 스테이크랑 파스타

그레이락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적당히 레어로 나왔고(굽기는 따로 말 안하면 이렇게 주시는듯)

위에 가니쉬가 예술이었다.. 달래같았는데 저거만 따로 팔아도 인기많을듯... 짭조름 하면서 바삭거려서 너무맛있고 스테이크와 너무 잘어울렸다.. 쵝오...

그리고 감자와 메인 소스도 너무좋았다..

다음에 또 가고싶은 맛집 그레이락..

요건 살작구운 등심어찌고라고햇는데 서비스로 주셧다

위에건 뭐라고했는데 이름은 까먹었지만 처음엔 트러플향과 느낌함에 막 땡기는 맛은 아니었는데

고기조금이랑 야채랑 먹으니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야채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듯.. 이미충분히많지만...ㅋㅋ고기가 살짝익힌거라 갠적으로는 느끼햇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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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파스타와 와인

봉골레파스타!! 요것도 완전맛있었다.

스테이크랑 같이 사진찍으려고 기다렸는데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늦어서 식은 후에 먹었는데도

완전맛있엇다. 또먹고싶은맛 아직도 생각나네

그리고 밑에는 식전 서비스메뉴인데 먼지까먹엇다 맛도그닥 내스탈은 아니었다.

마지막으론 우측에 살짝 보이는 와인.

뉘꽃로제라는 말백이었는데 

가게에서 먹은 큐말백이랑 맛이 비슷했다. 그런데 조금 더 가볍고 달콤한듯한 느낌이었다.

먹다가 가끔씩 불쾌한 맛이 잠깐 잠깐 느껴졋는데 뭔질 모르겟다.

입맛이 이상했던건지 맛있는 와인이었는데 한두모금이 조금 이상했다.

전체적으로는 맛있고 적당한 당도와 타닌도 적당했다.

아무튼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행궁동 맛집 리스트에 등극!!

마지막으로

더 많은 와인을 먹어보는 그날까지!!

지금까지 한 30종이나 먹었으려나..

진짜 1000개 먹은사람들대단...

아무튼 이제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후다닥 마무리하고 가야겟다

블로그도 다시 열심히 시작 해 보려한다...잡탕 블로거지만..뭐 언젠간 하나의 주제로 정착하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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