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을 갔다가 날이 맑아져서 들른 제주 센트럴파크! (구 미니랜드)
전세계를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기자기 예쁜 건축물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드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런데 관리가 잘 안된거 같아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
(여기저기 많이 부셔져있었음..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제주 센트럴파크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전화 064 - 782 - 7720
입장료 - 성인 7,000
- 청소년 5,000
- 어린이 4,000
*네이버 예약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실내 환경
국회의사당도있고 |
모아이 석상도 있고 |
자유의 여신상도 있고 |
귀여운 스머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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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안나와서 아쉬웟다... |
에펠탑도있고.. |
전부 생각은 나지 않지만 아기자기 재밌엇던 경험이었다.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도 좋고 연인과 친구 뭐 누구랑가도 좋을거같았다..
굳이 맑은 날이 아니더라도 (나도 흐린날갔다ㅜㅠ) 가보기 좋았다.
안에 카페도, 그옆에 음식점(뭐파는지까먹음)이있었는데
제주에서 전세계를 둘러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긴 할듯..
원피스 캐릭터도 있었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지않아서 아쉬웟다...
마지막으로..
아! 그리고 안에 카트장도 있다!
나홀로 제주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12월 1일 이후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경비/일정등등 공유합니다.
2020/11/23 - 나홀로 4박5일 제주 여행기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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