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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날벌레 없애는법 꿀팁 벌레퇴치

이꿈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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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퀴벌레랑 날벌레 기어다니는벌레 뭐 벌레란 벌레때문에 별의별 물건을 샀다.
진짜 이상한거부터 완전 좋은거까지 여러가지 제품을 사보고 사용해보고 다른사람들은 제발 이상한 퇴치용품 사지 않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끄적인다.


설치기기

1.벌레포집기

이름까먹엇는데 그 포집기였나? 아무튼 그거다
생긴건 아래

이런식으로 생겼다.
웬만한 식당/카페 등등 관공서 뭐 비슷하게 주방쪽이나 홀에 설치되어있을거다.
이게진짜 좋다 (물론 저 기기말고 메이커 개많다 아무거나 써도되니 맘에드는 디자인 쓰길)
날벌레 포집기인데 진짜 날라다니는 모든 벌레를 다 잡아먹는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설치 첫날 진짜 벌레 개많이잡아서 놀라기도 했고 정말 가성비 개쩌는 아이템을 샀다고 생각했다.
가격대는 10~20정도 했던거같고 안에 끈끈이를 한달에 한번정도 갈아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다.

벌레포집기
가격대 - 10~20정도
장점 - 날벌레 개잘잡음 (이거하나면끝)
단점 - 전기코드나 건전지를 이용/작동해야된다.
- 안에 초강력 끈끈이 패드를 가끔 갈아줘야한다.
(끈끈이 갈때 벌레 싫어하는사람은 조금 징그러울수도)

종합 - 가격대비 개만족 무조건사라 날벌레 걱정끝이다 이거하나만있으면

2. 에어커튼

이거는 내가 매장을 운영해서 사람들 출입이 좀 있는데
그때마다 벌레들 같이 들어오니까 있으면 안들어오겟지 하고 샀다.
사진은밑에

효과는 있다. 센서도 달아서 문을 열면 켜지고 문이 닫히면 꺼지고
벌레가 날아오는건 잘 막아준다
하지만 기어오거나 뮨틈으로 오거나 사람몸에 붙어오면 뭐 답없긴하다..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좋다.
가격대는 20~40정도인듯했음
설치가 힘든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사자

에어커트
가격 - 20~40선
장점 - 출입문 날벌레 유입차단
단점 - 시끄럽다 / 틈새로 벌레들어온다/

종합 - 없는거보다는 낫다. (틈새야 막으면 되고 구래도 100마리 들어올거 10마리만 들어오니 만족해야지)

3. 초음파 퇴치기?

시발이건 욕을 안하려고햇는데 욕이나온다.
날벌레는 앞에 두개로 해결하면 거의 다끝난다고 보면되지만
기어다니는 벌레가 문제였다.
진짜 나는 바퀴도 돈벌레도 지네도 다싫어해서
이런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초음파퇴치기를 사봣다 무려 3개나.. 뭐 5미터에 1개씩인가 7미터에 1개씩인가 설치하라고해서 해봤는데
뭐 저근처로 잘만간다 벌레들....시밬ㅋㅋㅋㅋ
그냥 혹시나 해서 설치는 해듀고있지만
오히려 없는쪽이 벌레 더없는거같다....하
벌레 주 통로에 설치해서그런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웬만한 벽도 못뚫는단다..
ㅋㅋㅋ
아 사진은 밑에

요따구로 생겼다 뭔 저주파 여러가지 섞어서 내보내서 벌레듷 못오게한다는데
역시나 개소리같고
가격도 개당 3마넌인가4마넌인가
가격찾을라고 방금 검색해봤는데
모기퇴치에는 좋다네 뭐 진짜그런거같기도 하다
모기는 매장에 안보이니까.
분명 설명에는 기어다니는 벌레에도 효고ㅏ있다고하던데ㅋ
모기쫒는용이라니.... 아뮤튼 그렇다.
비추

초음파 벌레퇴치기
가격 - 3~4만
장점 - 모르겟음
단점 - 돈아깝다

종합 - 사지말자 3마넌도아깝다.


4. 바퀴벌레 및 기어다니는 벌레 퇴치용품

여기부터는 거의 기어다니는 벌레류 퇴치용품이다.
기기는 아니고 약이 대부분이다. 하나씩 설명하겟다.
일단

바퀴벌레 전멸시키는 명약
맥스포스 셀렉트이지겔

이거 업체에서도 쓰는거다
대부분 퇴치업체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설치하고 교체해준다.
2~3달이면 바퀴벌레 다죽는다
외부유입종 빼고는 바퀴벌레 집에서 사는거는 안보인다.
바퀴벌레 습성중에 처먹고 서식지가서 뱉어서 나눠먹는 습성이있는데 이거처먹고 가서 나눠먹으니까 다같이죽는다.
집에서 바퀴로 고생중인사람은 무조건 이거써라
사용법은

요렇게 생긴 먹이통이나 뭐 바퀴벌레 다니는곳에

요렇게 개미똥꾸멍만큼 짜서
설치하면 끝!
간단하다. 설치도 간단하고 가격도 2~5마넌 사이고 용량은 작은거 사도되니까 사서써라
나는 모르고 큰거삼 ㅋㅋ
먹이통도 사서써라 개좋다 아뮤튼 이건 무조건 추천템

그리고다음은

이거 이거도 벌레잡기 진짜좋다
그리마 바퀴 거미 등등 한 2초뿌리면 정신못차리고 죽는다.
단점은 냄새가 에프킬라냄새비슷하게 나서
환기시켜줘야한다.
아무튼 이거도 써봤는데 좋더라 꼭사서 보이는 벌레는 바로바로 죽이자
여기부터눈 가격생각안난다. 검색해보자

다음은

요거
요거는 벌레들 다니는 길목에 뿌려놓으면 된다고하는 약이다. 침입차단은 모르겟고 퇴치는 되는듯하더라
저번에 벌레한마리 죽어있는거 봤는데 이거뭍히고 들어왔다가 기어가다 죽었었다.
사용법은

요런식으로 주출입구에 뿌려놓으면된다. 진짜 벌레는 유입차단이 중요한듯... 뭐 오자마자 저거밟고 쥭는다.

다음은 위에꺼랑 같이 사용하면 좋은거다

이건데 뭐 잔존약품어찌고 15일인가 1달유지된다는데 무색이라 티도안나고
아까 위에 가루랑 같이써도좋고 가루뿌리기 힘든곳은 이거뿌려놓으면 될거같았다.
밟으면 약품이 뭐 벌레에 뭍어서 어찌고 죽는다는데
솔직히 잘모르겟고 여러가지 같이쓰니까 다퇴치는 되는거같다.

마지막으로 요거 끈끈이
뭐 끈끈이는 기어다니는 벌레잡기 좋다.
주로 다니는 길목에만 설치해두면
가끔 잡힌다. 근데 잡힌거보면 괜히 찝찝하다.. 차라리 몰랏으면 하기도하고..
설치하고 자주 확인해봐야하는 점이있다.
이거도 1달인가 그정도마다 갈아줘야된다.. 먼지 쌓이면 벌레가 밟아도 안붙으니..

진짜 1층상가 근처산책로에 쓰레기도 그냥 막버려서
외부유입벌레가 너무많다.
내부발생이면 잡기 쉬운데 일단 외부유입을 차단해야하는 입장이라 힘들긴한데 이거저거약사다가 쓰다보니 많이 줄기는했다.
이렇게 하다가 정 안되면
2개있는 폴딩도어 밑에 실리콘 칠해버릴거다.
그러면 외부유입 완전차단되니...

마지막으로

참고로 아파트나 주택이라면 장판과 벽지 틈새 실리콘이나 본드로 다막아버리면 벌레못들어올거다.
벌레가 있더라도 보이지않는곳이 아닌 보이는 곳에서만 활동할수있어서 그렇게 해놓고 없애는게 좋다 (경험상)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벌레퇴치 성공했으면 좋겠다.
근데 날파리는 아직도 해결법을 찾지못했다.
초파리라고도하고..(과일에서나오는거)
얘네는 냄새를 1키로 밖에서도 맡는다하니 일단 잘치우는거 밖에 없는데
그래도 퇴치하려고 식초에과일에 트랩도만들어보고 약도뿌려보고 전기파리채도 써보고 손도써보고 했는데도 없어지지가 않는다.. 외부유입이라 그런거같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전기파리채로 잡고있다....
아무튼 초파리 꿀팁있는사람은 알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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